




고산노인복지관은 12월 22일(월), 동짓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겨울이 조금 더 든든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온기를 전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팥죽 한 그릇에는 겨울철 건강을 챙기는 마음과 함께
"잘 지내고 계신지" 묻는 안부를 담았습니다.
문을 열고 마주한 짧은 인사, 따뜻한 한마디 속에서
어르신들의 하루가 잠시나마 환해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겨울에 작은 온기로 남기를 바라며,
고산노인복지관은 계절이 바뀌는 순간마다 어르신 곁을 살피는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담은 발걸음으로 일상의 안부를 이어가겠습니다. :)